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육아종합지원센터가 해안동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4일부터 이용자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도육아종합지원센터는 장난감 및 도서 무료 대여가 가능한 대여실, 상담실, 교육실, 시간제보육실 등 육아 교육 공간을 갖췄다.

건강한 영유아 신뢰받는 어린이집 행복한 가정 실현을 위해 부모상담, 부모교육, 도서 장난감 무료 대여, 시간제보육(예정), 부모 자녀 놀이교실 등의 가정양육지원사업과 보육교직원 상담 및 교육, 보육컨설팅, 육아지원프로그램, 대체교사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바람직한 부모역할 정립 및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주제의 부모교육을 매월 실시한다. 첫 번째로 오는 1월 22일(금)에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오명녀센터장이『체인지 “소통”』주제로 영유아발달을 이해하고 발달에 따른 부모 역할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부모교육 참여자에게는 매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센터이용문의와 교육신청은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문의 74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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