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노형중학교(교장 윤태건)는 지난 1월 4일(월)부터 6일(목) 2박 3일 일정으로 자유학기제 담당교사 1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 도외비교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자유학기제 운영 선도학교인 서울 월촌중학교와 경기 충현중학교를 방문하여 자유학기제의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자유학기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도외 비교연수가 되었다.

또한, 학교 탐방외에 아이지니어스 진로센타, 남영주종합촬영소,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쁘띠프랑스, 남이섬 탐방, 연극공연 관람 등을 통해 학생들의 탐방 및 체험지로 적합한 장소와 프로그램을 사전 조사하여 다음 학년도 자유학기제 시행을 위해 효율적인 수학여행 운영 방안을 찾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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