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현 사장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오늘 1월 18일(월) 11:00 제주의 공정관광문화를 선도할 주식회사 제이트립 초대사장에 캐나다 관광청 지사장을 역임한 변동현(57세)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제이트립의 임원진은 김영진 대표이사(제주특별자치도관 광협회장)와 이사 20명, 감사 2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본금 50억 규모이며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30.3%의 지분으로 최대주주가 된다.

제이트립에서는 설립 취지에 맞게, 기존 도내 여행업계가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크루즈, 전세기, 대형인센티브단 및 국제회의 유치 등 해외현지 직접 모객을 통해 관광수입의 역외유출을 최소화하고, 지 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전력을 다할 것이다.

또한, 제주 지역경제 효과가 높은 공정관광경영에 중점을 두고, 기존 여행업계와의 상생의 역할 배분을 강화하고, 제주도민의 관광경제 혜 택의 체감도를 제고하며, 인바운드 시장의 건전화 작업을 선도하는 제주 대표기업으로 “주식회사 제이트립”을 육성할 것이다.

제이트립 초대 변동현 사장은 앞으로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조직구성 등 회사 경영 및 영업에 관한 총괄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한편, 변동현 사장은 제주 여행업계 상생과 공정관광문화를 선도하 는 전문 인바운드 여행사의 탄생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 하며, 그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고 짤막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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