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회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한 수첩을 제작해 배부했다.

임근재 생활개선제주시연합회장은 최근 생활개선회원의 자부신과 자긍심을 높이고 활동 활성화를 위해 GOLD회원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수첩을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고

생활개선 회원 수첩 <사진제공=제주특별자치도>

밝혔다.

수첩 내용은 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의 연혁 소개와 조직현황, 심볼마크의 상징, 주요활동내용에 대한 내용을 수록했다.

특히 회원 활동 내용에 따라 점수를 배점해 1,000점에 도달하는 회원은 GOLD회원으로 선정하여 순금 심볼마크 뱃찌를 수여하는 제도를 수록했다.

활동점수는 봉사활동을 시간당 또는 여성농업인 생산제품 판촉 10만원 당 2점을 부여하고, 활동으로 인한 수상점수를 점당 10점으로 연 50점 까지 인정한다.

또, 생활개선 제주시연합회에 헌금을 할 경우 1만원당 1점, 임원활동은 마을회장과 대의원 활동은 연 50점, 읍면지부회장 등 시임원 이상 활동할 때 연 100점의 가점과 기타 대외적으로 생활개선회 위상을 높인 것으로 인정할 경우 10~50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임근재 회장은 임원 활동의 경우 2013년 이전 활동실적은 50%를 인정해주고 중복의 경우 하나만 인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만든 수첩은 모두 1,700부를 만들어 소속 회원에게 배부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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