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초등학교(교장 김철호)는 음악으로 하나 되는 한라행복울림오케스트라와 아름다운 하모니의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이 제1회 한라음악제를 통해 2015년 한해 동안 음악적 노력의 성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제는 음악에 관심 있고 사랑하는 모든 한라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2월 3일(수) 18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 센터에서 개최된다.

한라행복울림오케스트라에서는 ‘Dansbury Run’ 외 5곡을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먹돌도 똘람시민’ 외 5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교직원 동아리에서는 아름다운 우쿨렐레 연주를 축하공연으로 음악제를 더욱 빛나게 해 줄 것이다.

이번 제1회 한라음악제를 시작으로 한라초의 많은 학생들이 음악을 주체적으로 즐기고 늘 곁에 두고 함께하며 그 과정에서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오케스트라 모습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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