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서귀초등학교(교장 강상임)에서는 6학년 학생들의 졸업을 기념하여 지난 2월 3일(수) ‘꿈 단지 묻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새서귀마음소리앙상블의 연주를 들으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먼저 교장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6년 동안의 시간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각 학급별로 나의 꿈 글짓기, 우리들 세상 앨범 및 학교 신문 등을 항아리에 담고 선생님, 친구들과 교정에 정성스레 묻었다.

이렇게 묻은 꿈 단지는 30년 후 2046년에 졸업생이 모두 모여 학교 교정에서 열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학급별로 나의 꿈 글짓기, 우리들 세상 앨범 및 학교 신문 등을 항아리에 담고 선생님, 친구들과 교정에 정성스레 묻고 있다.<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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