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중학교(교장 문성수)는 지난 2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3박 4일동안 포스코ICT와 서울YWCA가 지원하는 진로탐구 프로그램 ‘드림브릿지'에 참여하여 미래의 꿈을 키웠다.

학생들은 포스코ICT 판교사옥을 방문해 직장인, 간호사, 요리사, 유치원교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과 만나 이들이 걸어온 길, 그리고 지금의 일에 대한 명과 암을 솔직하게 이야기 나누는 프로그램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롯데월드, 현대백화점 등을 견학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한편, 지난해에는 포스코ICT와 서울YWCA 봉사단체가 직접 추자중학교를 찾아 진로적성검사, TRIZ창의교육, 학교 벽화그리기 등 프로그램을 추진해 학생들에게 미래의 꿈과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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