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소방서

제주소방서(서장 윤두진)는 3일 본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119센터장 등 주요 소방 간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일 봄철 들불 화재 주의보 발령에 따른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3,4월은 과수원 전정목, 잡초 소각 등으로 들불이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도민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안전관리 활동 강화를 통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개최했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들불 화재 주의보 발령에 따라 관계기관ㆍ부서, 단체 등과 공조체제를 다져 홍보 및 예방 등 안전관리활동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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