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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담다. 온라인쇼핑몰 베리제주 오픈사회적기업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 운영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03.10 19:14
제주특산품과 디자인문화상품을 한데 모은 온라인쇼핑몰 베리제주가 오픈했다. 사진은 베리제주 누리집 갈무리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주 특산품과 디자인문화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 베리제주(www.veryjeju.com) 가 오픈했다.  

제주도로 이주하는 예술작가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제주도를 테마로 하는 다양한 디자인문화상품이 늘어나고 있고, 특색있는 제주 먹거리가 도내 곳곳의 플리마켓과 관광상품을 판매하는 오프라인샵 등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이들 상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은 아직 없었다.

이러한 상품들이 한데 모아놓은 곳이 베리제주다. 베리제주는 2013년 문을 연 사회적기업이자 전국최초 직원협동조합인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의 온라인지점 격이다. 행복나눔마트협동조합은 개점 이후 매년 수익의 2/3를 제주지역사회에 기부를 통해 환원하고 있다.

입점상품들은 다양한 테마와 제주도 지역별로 구분해 소비자에게 제시하고 있으며 제주 도내 뮤지션들의 음반, 제주를 테마로 한 에세이 등 서적류, 공연 정보 등도 함께 담았다.

사회적기업 제주허브, 행복한 요리농부, 제주올레에서 기획한 추자도 마을브랜드인 추자삼춘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 두잉, 문화를 품은 디자인왓, 냠냠제주, 거문오름블랙푸드사업단, 제주섬보물찾기사업단 등 다양한 도내 기업이 입점했다. 

사회적기업 뿐만 아니라 제주를 테마로 하는 우수먹거리와 문화상품을 만들고 판매하고자 하는 개인, 기업 누구나 절차를 통해 입점할 수 있으며 몰인몰 시스템을 통해 개별 판매자만의 쇼핑몰 페이지를 생성하는 서비스도 지원한다.      

베리제주 누리집 갈무리

베리제주 관계자는 "제주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작가들과 우수제품생산기업들의 홍보와 유통판로를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베리제주를 만든 여러 가지 목적 중 하나"라며 "이들 기업과 협업을 통해 우수제주관광상품을 개발, 제작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제주는 이들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오프라인샵을 내년 제주시내에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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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ije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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