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이영석 비례대표 후보자

정의당이 20대국회의원 총선거에 적용할 비례대표 순번을 확정했다.

제주출신 이영석(185표, 장애인 배정)은 8번에 배정됐다. 당선 안정권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아 보인다.  

정의당이 11일 밝힌 비례대표 순번 투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비례대표 순번은 ▲1번 이정미(1694표) ▲2번 김종대(4428표) ▲3번 추혜선(1312표) ▲4번 윤소하(2855표) ▲5번 김명미(850표) ▲6번 조성주(2214표) ▲7번 이현정(776표) ▲8번 이영석(185표, 장애인 배정) ▲9번 정호진(627표) ▲10번 양경규(1659표)다.

정의당은 홀수를 여성, 짝수를 남성으로 배정했다. 때문에 최다득표한 김종대 당 국방개혁위원장이 2번을, 여성 중 가장 표를 많이 받은 이정미 당 부대표가 1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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