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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열리는 제주4.3 68주년 기념강연'다시 4.3을 말한다'
변상희 기자 | 승인 2016.03.18 13:28

제68주년째를 맞아 4.3을 다시 생각해보는 강연이 서울에서 마련된다.

재경 제주4.3희생자및피해자유족회, 육지사는 제주사름(대표 박찬식)은 4월 2일 오후 4시 서울 가톨릭청년회관 바실리아홀에서 김종민 강사(전 제주4.3위원회 전문위원, 제일일보 4.3특별취재반 기자, 4.3평화재단 이사)의 '제주4.3항쟁 68주년 기념 - 다시 4.3을 말한다' 강연이 마련된다고 18일 밝혔다.

주최측은 "4.3 재심사와 국정교과서 문제 등으로 제주 4.3은 아직도 잠들 수 없다"며 "내후년이면 제주 4.3은 70주년, 다시 연대의 힘을 모아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자들에 맞서 그동안의 성과를 지켜야 한다"고 강연을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강연의 강사를 맡은 김종민씨는 제주신문과 제민일보에서 4.3특별취재반으로 4.3의 참상을 널리 알린 <4.3은 말한다>(전 6권) 집필에 참여했고, 국무총리 산하 제주4.3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제주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와 <제주4.3사건 자료집>을 편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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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희 기자  yellow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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