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는 3월 19일(토) 14시 4분경 추자면 신양항 인근 수중 다이버 작업 중 심정지 환자 발생했다고 밝혔다.

제주시에 거주하는정00(남, 29세)는 추자면 신양항 인근 수중 다이버 작업 중 심장마비가 일어나 동료이 떠오른 정씨를 구조한 후신양항 선착장 바지선 위에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였으나 끝내 사망하였다.

현재 자세한 사고경위 조사중에 있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