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오대길)은 지난 4월 2일(토) 오전 10시에 초등학생 36명과 학부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토요 박물관학교 “인문학적 교양과 만나는 캘리 예술 서예”교육프로그램의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시작 전부터 도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큰 관심이 이어져, 당초 15명이던 모집인원을 대폭 확대하여 총 3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교육 참여자들은 개강식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문장을 배우고, 서예와 미술기법으로 재미있는 캘리 서예 작품을 제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4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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