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형이 다른 영업사원에게 보험을 가입했다며 주먹과 발로 때리는 등 폭력을 행사한 임모씨(56)가 경찰에 의해 폭력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제주경찰서에 따르면 임모씨는 매형 제주시 봉개동 김모씨(67)에게 '자동차 보험을 왜 다른 사람에게 가입했냐'며 주먹과 발로 때려 상처를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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