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녘도서관, 2016 상반기 동녘 사서가 간다 개강식 모습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관장 현관주)은 학생들에게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을 교육하여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2016 상반기 동녘! 사서가 간다’를 지난 4월 5일(화)에 세화초 도서관에서 개강했다고 밝혔다.

‘2016 상반기 동녘! 사서가 간다’는 동녘도서관 사서가 강사가 되어 직접 학교로 찾아가 도서관 이용법, 자료 분류 및 배가법(한국십진분류법), 사서의 역할 등을 교육하고, 독서 런닝맨, 나는 도서 정리왕 등 다양한 도서관 체험 활동 및 학교 도서관 현장 업무 지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4월 5일(화)부터 5월 17일(화)까지 구좌읍 관내 초등학교 6교, 중학교 1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사서교사 미배치 학교 도서관을 지원함으로써 교원 업무를 경감하고,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782-5304~5)으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