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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약속’ 누가 지킬까? …새누리 후보들은 ‘무시’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오수용 정책 실천 약속¨ 장성철 부분 수용
김민영 기자 | 승인 2016.04.12 16:17

‘세월호’ 의 진실을 제대로 인양하겠다고 약속한 후보들은 누구일까?

4·16연대와 4·16가족협의회 최근 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세월호 참사의 온전한 규명 등을 담은 정책 과제를 제안하고 답변을 받았다.

지난 4월 4일 - 4월 11일까지 진행된 정책제안에 답변현황을 보면 정당의 경우 새누리당은 응답을 하지 않았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이 정책제안 사항에 답변했다.

국민의당은 12개 실천과제 중 특조위의 조사기간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답변을 유보했다. 더불어민주당은 12개 과제에 동의했지만,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해 중대재해를 일으킨 원청사업주 처벌을 강화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는 부대의견을 달았다.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민중연합당은 12개 실천과제에 모두 동의했다.

후보자 가운데는 제주에서 제주시 갑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국민의당 장성철(일부 동의), 제주시을 오영훈, 국민의당 오수용, 서귀포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정책과제에 응답했다.

제주시갑 새누리 양치석, 제주시을 새누리, 부상일 한나라당 차주홍, 서귀포시 새누리 강지용 후보는 답변 자체를 하지 않았다.

 4·16연대가 제시한 4대 정책 12대 과제는 ① 특조위 독립적인 조사 보장과 특별검사 임명 관련 3개 과제, ② 세월호 온전한 인양과 보존, 미수습자 전원 수습 관련 3개 과제, ③ 중대재해기업 처벌 제도 신설과 안전하게 일할 권리 보장 관련 2개 과제, ④ <4.16 피해구제 및 지원특별법>의 개정 등 관련 4개 과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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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ijejutoda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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