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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원희룡 지사도 SNS를 통해 투표참여 독려오늘은 ‘유권자가 지역 일꾼을 뽑는 날’
특별취재팀 | 승인 2016.04.13 09:46

제20대 국회의원과 보궐선거로 도의원을 선출하는 4·13 총선 투표가 1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도내 투표소별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제주지역 국회의원선거 선거인수는 총 49만7555명(제주시 갑 선거구 19만415명, 제주시 을 선거구 17만1373명, 서귀포시선거구 13만5767명)이다. 이는 2014년 제6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유권자 46만7182명보다 3만373명이 증가한 것이며 2012년 4월 11일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인수 44만1470명보다 5만6085명 증가한 것이다. 연령별로는 19세 8593명, 20대 7만4192명, 30대 8만5887명, 40대 11만945명, 50대 9만7899명, 60대 5만9237명, 70대 이상 6만862명이다. 동홍동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수는 2만2788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도내 228곳의 투표소와 2곳의 개표소 설비를 마쳤다. 투표소에 총 2104명(제주시 1415명·서귀포시 689명)의 투표사무원을 투입해 투표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개표는 제주시 한라체육관과 서귀포올림픽국민생활관에서 이뤄진다. 국회의원선거와 도의원보궐선거가 동시 개표되고 비례대표 투표가 나중에 개표된다. 이번 개표에는 총 457명(제주시 274명, 서귀포시 183명)의 개표사무인력과 16대(제주시 11대, 서귀포시 5대)의 투표지분류기가 투입되며 정확한 개표를 위해 투표지심사계수기를 도입, 투표지분류기를 거친 투표지 전량을 다시 한 번 육안으로 확인할 방침이다. 도선관위는 자정전후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선관위는 투표진행상황을 매 시간단위로, 정당·후보자별 득표상황을 실시간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13일동안 박빙의 승부를 펼쳐온 제주지역 3개 선거구 9명의 후보들은 차분한 마음으로 휴식을 취하면서 유권자의 최종 선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도민에게 주어진 '투표권'이라는 소중한 권리를 한사람도 빠짐없이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희룡 지사도 SNS를 통해 “오늘은 지역 일꾼을 뽑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투표를 통해 여러분들의 신성한 주권을 행사해 주십시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는 제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투표하실거지예? ^^“라고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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