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유아교육진흥원

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김인실)은 ‘찾아가서 지원하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도내 1학급 유치원 60개원(97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유아교육사가 1학급 유치원을 방문하여 창의체험, 인성교육 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아발달 수준에 맞는 창의·인성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내가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물고기 마을 만들기, ▲비눗방울 만들기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내 1학급 유치원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창의·인성 프로그램은 4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운영된다. 자세한 문의는 연구운영부(☎735-0533)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실 원장은“찾아가는 창의·인성프로그램은 유아의 창의력 개발과 바른 인성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며 유아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게 될 것”이라며“도내 1학급 유치원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서 소규모 유치원 활성화와 지역 격차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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