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광양초등학교는 본교 관악부가 지난 4월 15일(금)부터 17일(일)까지 2박 3일 동안 남국청소년수련원에서 관악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문 지도강사들의 지도로 舊花, Virginia, Oregon을 파트 연습과 합주 연습으로 나누어 2박 3일 동안 15시간에 걸쳐 충분한 연습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연주곡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부원들 간에 협동심과 우의를 다질 수 있었다.

그리고 지난 16일(토) 저녁에는 학부모님과 교장선생님과의 간담회를 가져 관악부 운영 및 발전 방안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졌고, 이어서 학부모님들께 합주 공연을 하였는데 61명 학생들의 연주가 아직은 미숙하지만 숲속의 멋진 하모니를 만들어 내었고 학부모님들도 즐겁고 흐뭇해 하였다.

이번 관악캠프를 통해 광양초등학교 관악부의 기량을 더 성장시키고 부원들간의 우의를 돈돋게 하고 협동심과 자신감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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