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 첫 시작 모습 <사진제공=제주도교육청>

흥산초등학교(교장 송경욱)에서는 지난 4월 18일(월) 방과후 18:30~21:00 『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을 첫 시작했다고 밝혔다.

『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은 전교생이 참여하는 4계절 별자리 탐색 활동으로 이번 『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 첫 활동은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로 운영되었다.

24명의 학생들과 10여명의 부모님의 관심 속에 우리 학교 글벗자람터에서 별자리판을 만들어 계절별 별자리 알아보기, 운동장에서 두 대의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달과 목성 관측 실습, 선생님과 함께 밤하늘을 보면서 행성 및 별자리 찾기, 계절별 별자리 이야기 등의 활동을 하였다.

이번 『별 읽는 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 신장, 독서능력 향상, 학교폭력예방 등을 실현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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