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가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이 오는 5월31일까지 도내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제주 예선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무한상상실 전국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JAM은 제주거점 무한상상실을 운영중에 있다.

JAM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도내 거주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시제품 제작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거주자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아이디어에 선정된 팀은 각 백만원의 제작비용을 지원 받게되며,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통해 전국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대회에 참여 할 기회를 갖게 된다. 전국 대회에 선정된 팀들에게는 창업컨설팅과 시제품화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무한상상 메이커스 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JAM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메이커스런 담당부서(무한상상실 064-800-2030)로 연락하면 된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써, 도내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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