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반위 은파는 8년 전부터 서귀포시 음악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연주회를 열어왔다.

올해는 오는 6월6일에 앙상블 음악회, 그리고 10월21일에는 현은숙의 건반위 은파 8번째 연주회가 마련된다.

오는 6일 저녁 7시30분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마련되는 이번 연주회는 특별히 벨루스 퀄텟을 초대해 현악의 다양함과 함께 피아노와 앙상블을 감상하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바이올린 고진영, 바이올린 김주원, 비올라 김남중, 첼로 송인정, 피아노 현인숙이 참여한다.

연주회 문의 : 010-8975-9754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