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교육감 관사를 청소년 열린 문화 공간으로 개관한『놀래올래』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힐링의 장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제주시 삼도1동 KT제주본부 옆에 자리한 『놀래올래』는 열린 문화 공간, 상담실, 소그룹 회의실, 작은 도서관 등이 있으며, 작은 도서관에는 800여권의 도서를 비치하여 독서공간의 역할을 한다.

- 7월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우리 창작동화 161선 전시회 : 6. 22.(수) ~ 7. 22(금)

△ 전문가와의 만남(변호사) : 7. 15.(금) 16:30~

△ 앙상블 연주회 : 7. 22.(금) 17:30~

△ 제주어 노래 교실 : 7. 29.(금) 11:00~

△ 흡연예방 체험 프로그램 : 7. 19.(화) ~ 8. 26.(금)

개인(그룹) 상담은 사전에 전화로 예약 (☎759-8750~1)을 하고,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가능하다. 소그룹 회의실은 동아리활동이나 프로젝트 활동 등을 할 때 이용하면 된다. 그리고 열린 문화 공간과 야외 정원에는 전시나 발표회를 가질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한 학기 동안의 스트레스도 날리고 동아리활동도 함께 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의 여유도 찾고,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 『놀래올래』, 청소년 열린 문화 공간

7월 운영 프로그램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및 이용 문의: ☏ 759-87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