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7월말 현재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57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도모를 위한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유형은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참여형), 특화형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로 구분된다.

제주시에서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 전담지원 및 복지·행정도무미로 활동하고 있는 일반형일자리 참여자 36명, 읍·면·동에 출근하여 환경정비, 장애인 전용구역 주차 계도요원으로 활동하는 복지일자리(참여형) 사업자 529명,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사업에 시각장애인 안마사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일자리사업을 희망하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 및 일반형일자리 사업의 확대를 통한 장애인 자활의지 고취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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