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운영 프로그램의 하나로 “별별 만들기 문화체험”을 테마로 한 공예공방을 오는 24일부터 12월말까지 운영한다.

문화체험 공예공방은 공모절차를 거쳐 선정된 “그리고”(사업자 대표 이성미)에서 운영하며, “원도심 칠성대 별”을 테마로 어린이와 성인대상으로 가죽공예와 별을 주제로 한 바느질 체험 등이 실시된다.

체험교육은 그리고공방(제주시 일도일동 1350-1번지(3층))에서 1회, 20여명씩 총 30여회 실시되며, 체험을 희망하는 시민은 인터넷(cafe.naver.com/makingmaking)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시에서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바느질, 가죽공예, 금속공예 및 일회성으로 수업이 가능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며, 관계자에 따르면 “별별 만들기 문화체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민, 관광객 등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보다 많이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문의 : 제주시 문화예술과(728-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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