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시 소재 공중화장실 248개소를 대상으로 청결상태 및 시설물 관리 상태를 특별점검했다.

점검결과 개선이 필요한 78개소의 공중화장실에 대하여는 추석연휴 전까지 미비사항을 보완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오름 및 올레길 등 주요 관광지 주변 공중화장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쾌적하고 청결한 화장실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청정제주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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