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제주 주요 명소에서는 명절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놀거리'들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제주도내 주요 박물관과 민속촌 등이 추석을 맞아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국립제주박물관 (14~18일, 야외마당과 강당/ 전통민속놀이 고리던지기, 공기잡기 등 추억의 놀이, 동자석 조각맞추기, 올레공방, 그림자 극장 등)

△민속자연사박물관 (15일 오후 2~5시, 16일 오전10~오후4시, 광장/사방치기, 팔씨름대회, 팽이치기 등 민속놀이, 엄마 팔씨름대회, 아빠 제기차기 대회, 버블놀이 체험, 보물찾기, 추억의 뻥튀기 등)

△제주민속촌 (14~18일, 전통그네 타기, 지게발 걷기, 딱지만들기, 민속타악기체험, 강강술래, 지름떡 빙떡 만들기 등)

△제주목 관아(14~16일, 굴렁쇠 돌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연날리기, 널뛰기, 소원지 나무달기 체험 등)

이외에도 관광지별 추석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제주항공우주박물관(JAM) (14~18일, 모든 관람객 8000원 단일 요금 적용-도민 6000원,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봐 이벤트, 타투 스티커 체험 등)

△아쿠아플라넷 (14~18일, 제주도민 40% 특별할인-도민과 함께 하는 비도민도 30% 할인 적용)

△넥슨컴퓨터박물관 (16일, 추석맞이 카트라이더 레이싱 대회, 오전11~12시, 오후 2~3시, 오후4~5시 3회, 13~18일-디스켓 USB 백업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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