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하 JAM) 무한상상실이 오는 24일부터 양일간 관람객 대상 ‘오픈데이(Open day)’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박물관 입장권 구매자면 누구나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메이커스 장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점검시간 12:30~14:00)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체험이 이뤄진다.

JAM 서승모 관장은 “무한상상실 오픈데이는 누구든지 메이커스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의 장” 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주거점 무한상상실 오픈데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담당부서(무한상상실 064-800-2030)로 연락하면 된다.

무한상상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지원사업 일환으로써, 도내에서는 JAM이 거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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