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6차산업의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하고 제주발전연구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제주의소리, 제주CBS가 주관하는 '오감만족 포럼'이 '제주多, 6차多, 최고多'를 주제로 18일 오후 2시 제주센트럴시티호텔 2층 세미나룸에서 열린다.

오감만족 포럼은 제주에 특화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주제발표에는 △'K뷰티 진원지 제주를 꿈꾸는 아모레퍼시픽'/백석윤 단장(아모레퍼시픽 창조경제지원단) △'당신이 몰랐던 제주를 만나다'/이상근 프로젝트 매니저(카카오파머제주) △'제주형 6차산업 모델 우유부단을 듣는다'/김종현 대표(예비사회적기업 섬이다)가 각각 나선다.

김의근 교수(제주국제대)를 좌장으로 허창옥 의원(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과 강승진 박사(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장), 문근식 대표(e제주영농조합법인), 홍오성 대표((사)제주마씸), 이종인 기획자(영농조합법인 보롬왓), 배창봉 교수(제주관광대)의 '제주형 6차산업화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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