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는 지난 1월 4일(수),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제주도내 위탁아동 20여명을 대상으로 “정상에서 자립을 외치다”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위탁아동들은 한라산 윗세오름 등반을 하며 등반로 쓰레기를 줍는 자연보호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다양한 자립 관련 미션을 진행하며 자신감과 자립심을 기를 수 있었다.

한편,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제주도내 위탁아동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하여 다양한 자립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관련문의 : 자립지원팀장 김미리 (TEL : 064-747-3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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