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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은 제주도민에게 어떤 의미의 땅인가?
제주투데이 | 승인 2017.03.16 03:42

강금중(제주시 도남동 pono21@hanmail.net)

한반도 남한 땅 면적의 4.5배인 대한민국의 바다, 그 바다 면적의 37%를 1.73%의 땅 주인인 제주도민이 관할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눈에 보이는 한라산 1.73%의 땅과 눈에 보이지 않는 물 아래 광활한 그 땅 제주도 전체를 생각하면서 어떤 꿈을 꾸고 계십니까. 그리고 제주도 지도를 하루에 몇 번 정도 보고 있습니까?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의 현재와 미래천년의 가치는 제주도의 중심이며 심장이자 허파입니다.

도남동 시민복지타운은 제주도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이며 애당초 그 땅은 어떤 용도로 마련이 되었습니까? 우리 모두가 아시다시피 선한 의지로 조성된 제주시 신청사 이전 용도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원희룡도정에서 서민주택건설용지로 바꾸려 합니다.

시민복지타운의 잠재가치와 공공용지로서의 역할 기대치

1. 시민복지타운 조성의 본래 취지였던 시청 이전.

1. 도청 이전 등과 같은 공공용지 전용 필요성.

1. 종합운동장과 연계한 문화예술체육복합문화공간.

1. 영세 자영업자들의 자활을 돕기 위한 영업용차량 야간주차장 조성.

1.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야시장 조성.

1. 장차 제주 시내 중심가에 13,000여 평의 공공용지를 만들 수 있겠는가?

 

행복주택 건설 예정부지가 왜 시민복지타운이어야만 하는가?

1. 행복주택건설 계획을 세우기 전에 충분한 고민과 53.000여 명 이도2동.도남동 주민과 660.000여 명 제주도민의 의견수렴을 조금이라도 해 보았는가(이도2동.도남동 분동 필요).

1. 구도심 활성화방안으로서의 행복주택건설은 왜 안되는가?

1. 행복주택건설을 전면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행복주택 780세대를 건설하는 데 그곳 외에는 제주도에 땅이 없는가?

(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A23블럭에 805세대 규모의 행복주택 및 10년임대주택 사 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4월 중 주택사업 승인을 받은 후 10월 중 착공해 2019년 상반 기 중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1. 시민복지타운 13,000여 평 공공용지의 가치와 780여 세대 서민아파트 건설의 가치 비교

 

시민복지타운 부근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 또는 건설 예정단지

1. 주공연립 해모로아파트 426세대(조합원 183세대, 일반분양 239세대)[3층 12개동 189세대]

1. 이도주공 1단지 14층 11개동 832세대[5층 14개동 480세대]

1. 이도주공 2.3단지 14층 14개동 858세대[5층 18개동 76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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