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센터장 김정숙)는 지난 18일 세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컬 어린이 창조 경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고 제주지역경제교육센터와 세화초등학교가 주최하는 ‘글로컬 어린이 창조 경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경제적 사고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적응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하여 진행됐다.

‘글로컬 어린이 창조 경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체험 교육으로 동백동산습지센터에서 곶자왈의 다양한 자원을 탐방하며 제주 자연의 가치를 알고 제주의 자원인 가시나무 도토리를 이용하여 지역문화체험을 했다. 또한 세계자연문화센터에서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써 제주의 가치에 대해 알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