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근 제주지방병무청장은 지난 21일(금) 제주시 건입동에 소재한 국립제주박물관을 방문해 복무기관장과 환담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방병무청장이 관내 복무기관을 직접 찾아 복무관리에 대한 고충을 듣고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내년도 사회복무요원 소요인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김재근 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과의 환담시간에서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여 소집해제가 되는 날까지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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