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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살기좋은 어촌, 안전한 해상교통 만들 것"
안인선 기자 | 승인 2017.05.07 23:32

바른정당 제주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고충홍)은 7일 수산 정책과 해양정책 발표를 이어가면서 도민들의 표심 잡기에 나섰다.

유승민 후보 제주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고충홍)은 서문시장, 용담, 탑동 등 유세를 통해 “수산물 가격 하락,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업 경영환경의 악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어민들의 애로를 부각시켰다. 

어업인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기 위해 △어업수입 보장보험제도 도입, △품질위생관리형 위판장 도입, △권역별 수산물수출지원센터 건립 등을 약속했다.

유승민 후보 제주선대위는 “세월호 사고와 같은 대형사고는 물론 어선 침몰 사고도 빈발하면서 해상교통 안전에 대한 국민적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고, 지진,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로 연안지역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해사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여객선 현대화 및 안전관리 감독 강화 △사고시 방재역량 강화 등 해상교통과 연안재해에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일본, 중국 등 연안국간 독도 등 해양관할권 갈등이 격화되고 있고, 우리수역을 침범해 조업하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 줄어들지 않고 있다”면서 “△ 중국어선 불법조업 어업지도 전용항공기 도입 △ 어업지조선 확충 △단속정 출동 전진기지 구축” 공약도 밝혔다.

제주선대위는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사면이 바다인 제주의 다양한 해양관광자원을 적극활용해서 해양관광산업을 육성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해양바이오 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제주 신항만 조기 완공 △ 크루즈 펀드 조성 및 규제 완화 △국적 크루즈 선사 육성 △ 인공지능 해저로봇, 소공양용 드론 등 첨단 무인화 해양기술 개발 등 정책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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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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