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실시간뉴스
편집시간  2017.5.26 금 10:12
상단여백
HOME 정치/행정 제주특별도 행정
제주 첫 노정교섭 열린다민주노총-원 도정 간 간담회 진행
정책을 위한 노정교섭은 처음...9대 과제 논의 예정
김관모 기자 | 승인 2017.05.18 14:10

제주도내 처음으로 노정간 교섭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 이하 제주도)는 민주노총 제주본부 노정교섭단과 18일 오후 3시부터 제주도청 환경마루 회의실에서 노정교섭을 진행한다.

이날 교섭에는 김영근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을 비롯해 노정교섭단장을 맡은 김덕종 제주본부 부본부장 등 노조측 8명과 원희룡 도지사와 도청실국장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교섭에서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요구해온 9대 과제를 집중논의한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창립20주년을 맞아 지난 4월 19일 대지자체 요구안으로 '노동자가 살기좋은 행복도시 만들기 9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9대 과제는 ▲체불임금 없는 제주도 ▲도산 정리해고 합병폐업 등 구조조정 사업장 노동자 지원 방안마련 ▲생활임금 실효성 강화 방안 마련 ▲불안정 비정규 노동자 단계적 철폐 ▲제주지역 노동자 노동환경 개선 ▲화물운송 노동자 노동조건 개선 ▲제주영리병원 정책폐기 공공의료 강화 ▲강제 징용 노동자상 설치를 위한 부지 확보 ▲제주도 친환경급식지원센터 확대 추진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제주도는 이번 교섭을 위해 9대 과제에 대한 각 유관기관·부서별 처리계획 및 검토를 진행한 바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교섭은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제주도에서 마련안 안건을 노총측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성용 민주노총 제주본부 교육선전부장은 "지난 8일 제주도에서 연락이 와서 교섭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노총이 전달한 내용이 충분히 논의해볼 가치가 있다는 판단으로 오늘같은 자리가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이번 노정교섭을 계기로 도정과 노동계가 제주지역 노동현안 해결과 경제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 전할 예정이다.

0
0
이 기사에 대해

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관모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제주투데이 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1길 5 정도빌딩 3층  |  대표전화 : 064-751-9521~3  |  팩스 : 064-751-9524  |  사업자등록번호 616-81-44535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01  |  등록일 : 2005년 09월 20일  |  창간일 : 2003년 07월 23일  |  발행·편집인 : 김태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태윤
제주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에 관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7 제주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ijejutoday.com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