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는 오는 15일까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탐라명승에서 남극 노인성을 보다’ 상설 전시 체험센터 프로그램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수강생 모집은 무병장수 힐링명상(매주 금요일 8시)과 무병장수를 위한 자연건강법 프로그램(월, 수, 금 오전 10시)에 참여할 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2만원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상설 전시체험센터장 문숙희(010-8581- 5682)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이 상설 전시 체험센터는 찾아가는 남극 노인성 전시회와 야간 남극 노인성 별보기 체험행사에 이어 시민들이 직접 즐기고 보고 체험하는 맞춤형 체험 센터로 만들어 졌으며, 지난 5일에는 상설 전시 체험센터 제1기 프로그램인 ‘무병장수 다도 전수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사범 2명, 연수생 8명에게 자격증 및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윤봉택 회장은 “상설 전시 체험센터 운영은 문화재청의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서, 무병장수를 위한 자연건강법을 비롯해서 힐링명상, 청소년 인성 교육, 다도 교육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무병장수의 문화를 전하는 센터로 지속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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