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우주박물관(관장 서승모, 이하 JAM)에서 운영하는 제주창의상상공작소는 오는 5일 어린이와 청소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3회 메이커스 위켄드(Makers Weekend)'를 개최한다.

'메이커스 위켄드'는 3D프린터 등 메이커스 장비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로 박물관 입장권 구매자는 당일 선착순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JAM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점검시간 : 12:00~13:20)까지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3D프린터를 활용한 '미니어처 비행기 만들기'와 3D프린터 출력 시연 등이 운영된다고 밝혔다.

서승모 JAM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평상시 접하기 어려운 3D프린터 등 첨단기술 체험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 밝혔다.

메이커스 위켄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우주박물관 홈페이지(www.jdc-jam.com)를 참조하거나, 담당부서(064-800-20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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