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은 직원 및 가족 40여명은 지난 12일 직원 교래리 자연휴양림을 찾아 ‘제주 곶자왈 탐험대’ 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주 곶자왈 탐험대는’ 제주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을 제대로 알고 곶자왈의 보전과 필요성을 제주의 미래인 아이들과 함께 직접 피부로 체험하기 위해 2007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공헌 프로그램이다.
곶자왈 해설사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재미있는 나뭇잎 동식물 만들기와 곶자왈내 서식하는 갖가지 식물생태계를 살펴보고 학습하는 등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전개하였다.

한편, 제주은행은 ‘제주 곶자왈’ 보호에 보탬이 되고자 2007년도 재단 기금출연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억2천5백만을 곶자왈 공유화 재단(이사장 김국주)에 기탁금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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