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에서는 지난 19일(토) 안덕면에 위치한 비체올린과 아홉굿마을에서 희망등대 멘토링사업 대상 아동들과 멘토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멘티의 특별한 하루’체험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체험활동은 멘토와 멘티의 관계형성을 위하여 카누체험과 피자만들기체험을 실시하였다.

‘희망등대’멘토링사업은 멘토를 1:1로 연결하여 학습지원과 정서지원을 통해 일반아동과의 학력격차를 해소하고 자아존중감을 키워주며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에 시작하여 11월까지 매주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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