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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최, 아시아관광시장 새 대안 나올까24일~27일 ICC서 개최, 9개국 57개기관 2천여명 참여 예정
포스트 차이나를 위한 아시아 시장개척 논의될 것
김관모 기자 | 승인 2017.08.25 16:49

아시아 크루즈 관광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2017 Asia Cruise Forum Jeju)'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2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위의 사진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의 환영사 모습@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이번 제주국제크루즈포럼(조직위원장 김의근)은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사)제주크루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일정에 들어간다.

크루즈산업의 협력과 상생(Cooperation and Win-Win in Asia Cruise Industry)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글로벌 크루즈선사,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크루즈관련업계 관계자, 전문가 등 2천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제5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글로벌 크루즈라인 스피치 오프닝세션, 4개의 전문세션이 운영되고 크루즈박람회로의 격상을 위한 전시 및 비즈니스 기능 강화, 포럼 개최기간 확대운영, 크루즈산업 다변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원희룡 도지사는 이날 국제크루즈포럼 환영사를 통해 "더 많은 교류를 할 수 있는 튼튼한 항로를 건설하기 위해선 서로의 신뢰를 바탕으로 강력한 협력의 파트너십이 필요하다"며 "크루즈산업의 공동번영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24일 열린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서 전세계 주요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오프닝 세션에서는 글로벌 크루즈라인 리더의 스피치로서 로얄캐리언크루즈라인 본사 부사장 존 터섹을 비롯해 프린세스 크루즈 본사 부사장 안토니 카프만, 노르웨지안 크루즈 중국지사 대표, 스카이씨 크루즈 및 드림크루즈 대표 등이 참석해 '아시아 크루즈시장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4개의 전문세션에서는 '크루즈시장 다변화 전략'을 비롯해 ▲크루즈 시장 트랜드 변화와 대응 ▲크루즈항만/터미널 육성과 비즈니스 전략 ▲크루즈 네트워크 연계 및 활성화 등의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진다.

또한 참가기관의 홍보와 마케팅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크루즈선사, 기항지, 선용품업체,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60개 전시부스가 행사 기간동안 함께 운영된다.

이와 함께 아시아지역 크루즈 단체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 체결, 서귀포 지역상권 이용기회 제공을 위한 셔틀버스 운영과 크루즈 전문 인력양성 프로그램 강화도 진행된다.

크루즈 관계자간 상담을 통해 네트워크 확대 및 실질적인 마케팅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선사, 여행사, 관련업체 관계자 B2B 비즈니스 미팅이 24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8월 27일에는 포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제주의 참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포스트 투어가 실시된다.

아시아 크루즈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단체에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기 위하여 아시아 크루즈 어워즈도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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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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