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 직원 3명(이지훈, 이혜정, 김재용)이 동시에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 은장을 수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적십자 혈액사업에 공적이 있는 다회 헌혈자들을 대상으로 헌혈 유공장을 수여하고 있는데 헌혈유공 은장의 경우 30번 이상의 헌혈자에 대해 수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수혈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동인 헌혈을 매 분기마다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인식 개선과 이웃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이지훈 팀장(사진 왼쪽)은 “헌혈을 처음 접한게 고등학교 재학 시절인데 그 동안 나의 헌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고 생각하니 매우 뜻 깊고 의미있었던 행동이었다고 새삼 느끼게 됐다.”며 “헌혈은 건강한 내가 1초의 찡그림으로 이웃을 위해 큰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주시길 바랍니다.”하고 수상소감과 함께 헌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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