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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회 아시아 훌라·&우쿨렐레 페스티벌’ 열리다1일부터 4일까지 하얏트리젠시제주 호텔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김태윤 기자 | 승인 2017.09.02 08:27

1일부터 4일까지 하얏트리젠시제주 호텔에서 ‘제3회 아시아 훌라·&우쿨렐레 페스티벌’ 개최

사랑과 평화를 의미를 담고 있는 하와이 민속무용 ‘훌라’와 ‘우쿨렐레’의 아름다운 선율이 낭만의 섬, 제주를 달구고 있다.

1일부터 4일까지 하얏트리젠시제주 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아시아 훌라·&우쿨렐레 페스티벌’은 한국과 일본, 미국 하와이에서 온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하와이 민속무용 ‘훌라’와 우쿨렐레 음악을 함께 공유하며 워크숍도 갖는다.

정예찬 회장

행사를 기획하고 이끌고 있는 한국하와이훌라협회 정예찬 회장은 “해마다 제주에서 열고 있는 아시아 훌라·&우쿨렐레 페스티벌은 사랑과 평화를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제주는 이런 춤과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 도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제주에서 하와이와 일본과의 문화적 교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쏟고 있다. 그리고 정 회장은 한국인 최초 쿠무(Kumu : 하와이 민속무용 훌라의 전통을 이어가며, 단독으로 훌라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가진 무용수) 타이틀을 지닌 무용수이기도 하다.

또한 정 회장은 최근 대한민국예술인총연합회 '무용협회 이사장직'에 선임돼 한국무용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훌라’는 고대 하와이 음악에 따라 발생한 하와이의 독특한 춤이다.

불의 여신 펠레를 위해서 언니 피아카 여신이 춤을 춘 데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옛날에는 종교적인 의식 때 주로 남자들이 추었으나 구미인(歐美人)이 하와이로 이주한 이후로는 춤의 성격이 바뀌어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중적인 무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삶에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춤으로 치유하는 ‘훌라’

이번 ‘제3회 아시아 훌라·&우쿨렐레 페스티벌’은 참가자들의 느리지만 감사와 사랑을 담은 몸짓에서 그 의미를 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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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kty0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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