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서귀포지회(회장 윤봉택)과 사)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이사장 김남규)는 6일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병장수의 별 남극 노인성의 홍보와 교류, 협력을 통해 양 기관간의 우의를 증진하고, 서귀포 문화,예술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업무협약을 서귀포예총 사무실에서 체결했다.

또한 양측은 장기 또는 수시로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무병장수의 별 남극 노인성의 홍보, 사진영상대회 개최, 전시 등을 통해 서귀포시가 무병장수의 도시로 도약하는데 선도적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사)한국국제사진영상교류협회는 오는 10월13일부터 3일간 삼매봉과 새연교, 서귀포 칠십리 야외공연장 등지에서 펼쳐질 ‘서귀포 야행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남극 노인성 국제사진영상 촬영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한편, 지금까지 생생사업과 관련하여 서귀포예총과 업무협약을 맺은 단체는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 서귀포문화원,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 서귀포시새마을회, KCTV제주방송, 종로귀금속, 정의향교, 농업회사법인 제주마산업(주),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제주민속촌, 극단 여인극장,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원 스톱 지원센터, 전주예총,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등 모두 1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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