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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거듭나야18일 표선면에서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실무위원회 평가회의 열려
안인선 기자 | 승인 2017.09.18 21:24

18일 오후5시30분 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평가회의

18일 오후 5시30분부터 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실무위원회(위원장 정건철 표선면장) 평가회의가 열렸다.

국내 최대 예술축제인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지난 6월12일부터 4일간 도내 주요 공연장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로 10번째 진행된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 대한 평가와 향후 명실상부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로 정착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이 논의됐다.

먼저 최대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지원부장이 이번 축제에 대한 개괄적인 결과를 설명했다. 최 부장은 "이번 축제는 421개 기관에서 2만여명이 참여해 역대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치뤘다. 만족도 면에서도 전년대비 0.3점이 증가한 80.2점을 받았다. 또한 다양한 공연들이 표선면 지역에서 이뤄져 지역주민의 문화향유권 신장에도 기여했다"라고 평가했다.   

김혜경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

이어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김혜경 회장은 “표선면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으로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문을 연 뒤 “이번 축제를 계기로 해마다 품격 높은 공연들이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열리고 이를 보고 즐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았으면 한다. 또한 표선 백사장 일대가 작은 무대가 되어 축제기간 동안 매일 공연이 열리고 찾아 온 사람들이 맛있는 먹을거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실무위원회 평가회의 끝내고 기념촬영

‘제10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 실무위원회 평가회의에는 정건철 위원장(표선면장)을 비롯한 이순열(서귀포예술의 전당 관장), 김태윤(제주투데이 대표), 안치호(표선면 주민자치위원장), 홍승선(표선리장), 홍성홍(해비치 호텔 지배인) 위원 등이 참석했다.

내년도 '제11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주요행사가 2018년 6월18일부터 21일까지, 부대행사는 2018년 6월1일부터 24일까지 제주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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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선 기자  ains20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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