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박경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재)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제주권 사업]의 공연이 9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지난 27일에 오설록 티 뮤지엄, 바오젠 거리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이날 공연은 오설록 티 뮤지엄과 바오젠 거리에서 열려 제주를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와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제주도 대표관광지 중 하나인 오설록 티 뮤지엄 공연에서는 여성타악단‘도’ · 방성원 · 더 로그가 관객들과 소통하며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주었다.

오설록 티 뮤지엄에서 공연하는 여성타악단‘도’

 

디어아일랜드

바오젠 거리에서 진행된 공연에서는 프리언유즈얼이 그룹루틴을 통한 즐거운 힙합댄스 공연을 펼치고, 부진철은 기타와 건반을 연주하여 서정적인 분위기를 내었으며, 디어아일랜드의 크로스오버 클래식 연주를 펼쳐 관람객들이 흥겹게 참여할 있었다. 이번 공연은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제주도민들에게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에 대한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앞으로도 청춘마이크 제주는 도민과 관람객의 문화향유를 위한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며, 제주지역 청년아티스트의 성장이 장이 될 것이다.

청춘마이크 제주 공연은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방송으로 진행하였으며, 공연 실황은 페이스북 제주청춘마이크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jejuyouthm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년예술가들의 또 다른 이야기는 (https://www.instagram.com/knock.ar/)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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