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운영에 대한 특별 점검하는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4일 제주공항을 방문하여 여객터미널 등 시설 운영현황과 추석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운영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하였다

특히 항무통제실과 소방대를 차례로 둘러보며 제주공항 관계자들로부터 추석기간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 근무 직원을 격려하였다. 이번 추석 특별교통대책 기간 제주공항 예상승객은 일 평균 86,118명으로 일평균 항공기 477편, 임시편 55편(김포 45, 부산 2, 청주 8)을 운항할 계획이다.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장기간의 추석 연휴기간에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방문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주의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성일환 사장은 “추석기간 공항 이용객들이 몰려 혼잡한 시기임을 감안하여 수속시설 및 여객편의시설 등 공항 시설에 대해 점검하여 안전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며 “연휴기간 여객 서비스는 물론 공항의 주요 현장마다 종사자들 또한 건강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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