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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오픈, 10억 인구 제주에 집중한다19일~22일 CJ 주최로 개최
상금규모 925만 달러, 78명 선수 참가
지역경제 파급효과 2천억원 이상 기대
김관모 기자 | 승인 2017.10.10 16:39

전세계 10억 인구가 지켜보는 국내최초 PGA 투어 정규대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주최측인 CJ는 이번 제주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나인브릿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전세계 골프스타들 제주로 집결

PGA 투어는 1968년 미국 프로골프협회에서 독립한 이래 프로선수들의 토너먼트 대회를 운영하면서 그 명성을 높여왔다.

이후 벤 호건, 게리 플레이어, 타이거 우즈 등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이 대회를 거치면서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거두기도 했다.

현재 PGA 투어는 매년 45개 내외의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아시아국가 중 말레이시아와 중국이 2014년부터 개최해왔다. 국내 PGA 투어는 이번 제주가 처음 열리는 대회가 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PGA투어와 CJ, 도 3자가 상호협력적 파트너십을 맺어 제주에서 이번 대회가 제주에서 열리는데 합의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번 PGA TOUR 제주대회가 펼쳐질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나인브릿지@사진제공 제주특별자치도

이번 PGA 투어 제주대회의 규모는 총 925만 달러이며, 우승자에게는 166만 5천 달러가 수여된다. 이번 대회운영 투자금만도 139억원에 달하며, 227개국 10억가구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랭킹 3명과 KPGA 투어 5명, 아시안투어 2명을 비롯해, 2016년~2017년 페덱스컵 랭킹기준 상위 60명이 참가한다. 아울러 후원사에서 초청하는 8명까지 포함해 총 78명의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PGA 챔피언십 5회 우승에 빝나는 저스틴 토마스와 전 세계랭킹 1위 제이슨 데이, 2013년 마스터스 챔피언 애덤 스콧 등이 참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선수로는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시우와 최경주, 배상문 등 유명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PGA투어 대회로 제주의 국제적 입지 굳힐 것”

이번 제주대회의 본 라운드는 컷 오프 없이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16일에는 월요프로암이 펼쳐지면 17일 공식연습과 기자회견, 갈라 디너행사 등이 열린다. 18일에는 공식프로암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CJ와 도는 국내와 제주에서 선발된 7백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대회 운영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갤러리 주차장 지도

특히 이번 제주대회가 PGA 투어에서 주관하는 국제적인 골프대회인만큼 대회의 이미지는 물론, 제주의 이미지도 함께 높이겠다는 각오다.

도는 17일부터 22일까지 제주공항 주차장과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 갤러리 주차장 등에 3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새별오름 주차장을 무료로 오픈한다.

이번 대회의 갤러리 티켓은 ‘The CJ CUP @ NINE BRIDGES’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한편 제주도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CJ와 도측은 이번 대회에서 약 4만여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리는 것을 감안하며 직간접적으로 지역경제에 기여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했다. 일반적으로 PGA 투어를 통해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2천억 정도지만, 도는 최대한으로 효과를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국내 PGA 투어 대회가 3년간은 제주에서 열릴 것으로 보고 있어 이에 대한 기대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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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모 기자  whitekg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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