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가 11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10월 16일 오전 9시부터 11개과정에 227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센터@자료사진
11월 교육프로그램으로 전문교육과정에는 도배 중급 및 홈패션 중급 등 8개 과정 152명을, 문화교육과정에는 플라멩코 및 컨츄리 인형만들기 등 3개과정에 75명을 각각 모집하게 된다.
 
전문교육과정에서는 여성들의 취․창업 등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하여 도배 중급, 홈패션 중급 등의 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도민의 외국어 구사능력 향상을 위해 중국어기초 3단계 및 영어 Free Talking 과정을 운영하며, 사찰음식과 실무엑셀 과정의 운영도 포함된다.
 
또한, 주간에 교육참여가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중국어기초 2단계를 운영하고 주말과정으로 핸드드립 과정도 운영한다.
 
문화교육과정에서는 도민의 건강과 건전 여가 활용을 위해 건강요가 중급 및 플라멩코 중급과정이 운영되며,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주말 가족프로그램으로 컨츄리 인형만들기 과정도 있다.
 
교육과정 수강신청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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