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부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장병완 위원장) 위원 30명(미정)이 도내 조천변전소, 용암해수산업단지,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애월 LNG인수기지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할 예획이다.

이번 방문에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4명(산자부차관 등), 중기부에서 2명(과장, 담당사무관)이 동행하고 제주도에서는 도지사, 정무부지사, 경제통상일자리국장, 환경보전국장 4명이 함께하게 된다.

현장시찰 대상지로 국내 최초 `8천kWh급 ESS, 즉 대용량 에너지저장시스템을 갖춘 조천변전소, 물, 식품, 화장품 등 용암해수 활용 융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한 용암해수산업단지, 공유수면에 국내 유일 100% 국산화 해상풍력발전 10기 설치한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 도내 액화천연가스(LNG)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애월 LNG인수기지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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