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영훈)는 27일 오후6시, 하와이관광호텔에서 지난 9월 1일 이후 새롭게 재정비 한 제주평화통일포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8기 제주평화통일포럼 출범 및 ‘최근 남북한 관계의 현실과 제주평화통일포럼의 역할’를 대주제로 제56차 포럼을 개최하였다.

김영훈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원칙적인 통일정책 추진으로 통일을 대비하기 위한 우리 모두가 통일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포럼 회원님들께서 먼저 앞장서서 실천하고 일반시민들에게도 홍보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의 특강, 제주평화통일포럼 회원 전체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고성준 제주통일미래연구원장의 특강

#관련태그

#N
저작권자 © 제주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